국내 파생상품시장은 시장참여자들의 노력과 정부의 지속적인 활성화정책에 힘입어 의미 있는 변화와 성장을 이룩하였으나, 2013년 우정사업본부에 대한 증권거래세 부과 이후 차익거래 감소 및 변동성 축소로 급격하게 시장이 위축된 상태입니다.
이에 우정사업본부, 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연구원 등은 차익거래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활발하게 진행하여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우정사업본부의 차익거래에 대한 증권거래세가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면제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우정사업본부, 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연구원이 공동으로 “우정사업본부 차익거래 재개에 따른 자본시장 영향 및 정책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월 말부터 시행하는 우정사업본부 차익거래투자의 의의와 주요 내용을 시장참여자들과 공유하여, 변화된 자본시장 환경 속에서 차익거래의 안정적 정착 및 증권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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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명) 우정사업본부 차익거래에 따른 자본시장 영향 및 정책방향
□ (일시/장소) 17.4.26일(수),14:00~16:30 / 금융투자협회 불스홀(3층)
□ (주최) 우정사업본부, 한국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연구원
□ (발표주제) ① 자본시장 환경 변화 및 시사점 ② 우정사업본부의 차익거래 면세가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
□ (행사 세부일정) 14시~16시 30분 - 개회사 - 환영사 및 축사 - 기조연설 - 주제발표 - 패널토론 - 질의응답
※ 문의 : 금융투자협회 파생상품지원부(02-2003-9181,9186) ※ 첨부 : 차익거래 컨퍼런스 모시는 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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