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펀드서비스(대표 이경희)는 2년8개월의 개발기간이 소요된 자산운용회사 등 기관투자자에게 최적화된 차세대 사무관리시스템(FundOne)으로 18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리펀드서비스 FundOne 시스템은 펀드매니저 자산운용 지원기능의 FundOne_OMS, 펀드 운용성과 측정·분석업무 등 지원기능의 FundOne_IIS 및 펀드 운용내역 회계처리·NAV 산출 기능의 FundOne_FAS 의 서브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사 전체펀드를 대상으로한 6개월간 병행테스트로 정확성 및 사용편리성에 대한 충분한 검증을 마쳤다.
우리펀드서비스 FundOne 시스템은 설계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국내외 운용대상자산의 유연한 수용, 산출한 NAV의 정확성 보장, 컴플라이언스 기능 강화, 고객사 업무 자동화 및 사용자 편리성 향상 등 시장니즈 반영과 국내외 펀드와 관련된 제도 및 업무프로세스 재분석을 통하여 국내고객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구축된 시스템이다.
이경희 사장은 “2년 8개월여 동안 시스템 오픈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한 내·외부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사무관리시스템의 핵심인 정확한 기준가 산출은 기본이며, 혁신적인 사무관리시스템을 위하여 고객 니즈에 부합하고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후속 작업들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는 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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