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CENTER 금융정책당국에 시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선제적 정책개발을 통해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겠습니다.

정보센터

  • 공지사항
  • 보도자료
  • 리서치자료
  • 일반자료
  • 신상품 배타적 사용권
  • 해외 자본시장법제시스템
  • 세미나
  • 옴부즈만
  • Quick Menu
  • 통합공시시스템
  • 자본시장통계
  • 법규정보시스템
  • 전문인력조회
  • 광고심의 · 채용공고
Home > 정보센터 > 보도자료

보도자료

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상세보기
제목 최근 5년간 국내 가계 금융자산 지속적 증가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5-09-02 16:25:32
첨부1 보도자료_2015 주요국 가계 금융자산 비교(최종본)_.hwp
내용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가계자산 중 금융자산의 절대 규모는 여전히 선진국 대비 낮지만, 최근 5년을 비교했을 때 미국, 영국 등의 금융자산 증가율은 정체 상태인 반면 우리나라의 금융자산은 ‘10년 대비 5.4%p 증가(’14년말 기준)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

 

최근 5년간 주요국 가계자산 중 금융자산 비중



(단위 : %)

 



















































연도 한국 미국 일본 영국 호주
2010 21.4 69.4 58.6 51.6 34.8
2011 23.2 69.8 58.9 53.2 36.3
2012 24.9 70.0 60.2 53.1 38.3
2013 26.7 70.2 61.6 52.2 39.2
2014 26.8 70.1 - - 39.4

 

가계 금융자산의 구성을 살펴보면, 우리나라와 일본은 현금·예금 비중이 각각 42.0%, 52.5%로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미국의 경우 가계 금융자산 중 금융투자상품의 비중이 51.7%에 달하며 절반 이상을 차지함

 

주요국 가계 금융자산 구성 비교(‘14년말 기준)



(단위 : %)

 






































































국가(전년대비 증감) 한국 미국 일본 영국 호주
현금·예금 42.0 13.2 52.5 23.9 22.7
금융투자상품 25.7 51.7 17.3 13.5 16.6
  (주 식) 15.6 34.1 10.1 8.6 15.4
  (채 권) 6.4 4.7 1.7 0.8 0.2
  (펀 드) 3.7 12.9 5.5 4.1 1.0
보험·연금 31.5 32.3 26.0 59.2 56.4
기타 0.8 2.8 4.3 3.4 4.3



영국과 호주의 경우 금융투자상품 비중이 각각 13.5%, 16.6%로 우리나라(25.7%)보다 낮은 것으로 보이나, 보험·연금기관의 금융투자상품 투자 비중을 감안하면 금융투자상품 비중은 실제로 각각 51.7%, 58.5%로 높게 나타남

 

주요국 실제 금융투자상품 비중 비교(‘14년말 기준)



(단위 : %)

 





































Panel A : 보험?연금의 금융투자상품 투자를 감안한 금융투자상품 비중*
한국 미국 일본(‘13년말) 영국(‘13년말) 호주
46.8 74.2 33.4 51.7 58.5
Panel B : 전체 가계자산 중 금융투자상품 비중**
한국 미국 일본(‘13년말) 영국(‘13년말) 호주
12.5 52.0 20.6 27.0 23.0

* 금융자산 중 금융투자상품 비중+{(금융자산 중 보험·연금 비중)x(보험·연금 중 금융투자상품 비중)}

** (가계자산 중 금융자산 비중)x(Panel A)



특히 보험·연금기관의 금융투자상품 투자를 감안한 전체 가계자산 중 금융투자상품 비중을 비교하면 미국, 영국, 호주는 각각 52.0%, 27.0%, 23.0%이며 우리나라의 경우 12.5%로 상대적으로 낮음

 

일본 또한 가계 금융자산 중 금융투자상품 비중은 17.3%로 낮은 수준이지만 전체 가계자산 중 금융투자상품 비중을 비교했을 때 20.6%를 기록하여 우리나라(12.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특히 일본의 주식·펀드 투자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시행된 NISA제도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됨

 

임병익 금융투자협회 조사연구실장은 “국내 가계의 금융자산이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최근 1%대의 저금리추세로 인해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에 도입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비과세 해외펀드는 가계의 금융투자상품을 통한 적극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동 자료는 각국 중앙은행 등에서 매년 발표하는 국민계정 통계를 취합하여 작성한 것임

 

※ 별첨 : '2015 주요국 가계 금융자산 비교‘ 보고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