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공동대표 김동수 외)와 동양종합금융증권(대표이사 전상일)은 지난 5월 27일 을지로 동양종금증권 본사에서 ‘프로야구선수를 위한 종합자산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프로야구선수들에게 적합한 금융상품 개발과 효율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br/> <br/> 동양종합금융증권은 동양생명, 동양선물, 동양투신운용 등 다수의 금융계열사를 보유한 전문금융그룹 동양그룹 계열사로 고객예탁자산이 17조원에 이르고 2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업계 수위의 우량 종합자산관리 금융회사. 양사는 협약 체결을 통해 프로야구선수들에게 가장 알맞은 금융상품을 공동으로 개발, 운영해 나갈 계획이고, 동양종금증권은 프로야구선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장기적이며 지속적인 자산관리 및 최고의 VIP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프로야구선수들을 위한 공동펀드도 조성하고, 전용 VIP룸도 개설할 예정이다. <br/> <br/>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나진균 사무총장은 “금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프로야구선수들도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 받음으로써 짧은 선수생명으로 인해 불안정했던 은퇴후 인생설계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고 말했다.<br/> <br/> 양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약을 확대하여 유소년 야구발전기금 및 야구발전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기금 마련에도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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