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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회원사들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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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7년 IB시장에서 1위 증권사가 목표
등록일 2005-06-01 09:04:59 조회수 12010
회원사명 교보증권
내용
대한민국 1호 증권사, 교보증권(대표이사 사장 최명주)은 5월31일(화)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교보증권의 영업전략을 과감히 전환하여 ‘IB중심의 본사영업에 집중하는 특화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2010년 타겟고객(기관 및 기업중심)이 신뢰와 평판을 바탕으로 가장 먼저 선택하는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이며, 향후 2년 이내에 IB영업부문에서는 업계 1위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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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리지 영업에서 대형사와의 경쟁은 인프라 확대를 위한 고비용이 수반되고, 극심한 수수료 경쟁으로 적정한 수익확보가 힘들다고 판단한 까닭이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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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향후 교보증권은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IB를 중심으로 한 본사영업을 특화시켜 집중한다는 전략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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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최명주 사장은 “교보증권은 타 증권사 보다 본사영업에 필요한 유리한 조건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본사영업의 핵심요소는 신뢰와 평판, 인력, 그리고 자금력입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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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교보증권은 일반인들이 신뢰와 믿음으로 떠올리는 ‘교보’라는 좋은 브랜드 이미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IPO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교보’라는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직원들의 노력, 그리고 교보생명과의 시너지가 함께 결합된다면 국내 어느 증권회사도 모방할 수 없는 차별적인 경영전략을 펼쳐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발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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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형사증권사로서 국내의 제한된 영업네트워크에 대한 약점은 글로벌 선두증권사와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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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교보증권은 지난 26일(목), IB영업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사 비즈니스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하였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PF(Project Finance), SF(structured Finance) 영업을 위주로 한 ‘프로젝트금융본부’가 업계 최초로 신설되었으며, 이는 기존 증권사들이 IB본부내에 단위부서로 프로젝트금융부를 두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일이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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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의 프로젝트금융본부는 향후 전통적인 증권의 발행이 불가능한 기업의 요구에 적합한 증권을 설계하고 인수함으로써 주식이나 채권을 통해 자금조달이 불가능한 기업의 자금조달을 가능하게 해주고, 고수익 니즈(needs)를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고부가상품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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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점영업은 현재의 점포망을 유지하며 생산성을 업계 최고수준으로 향상시켜 Top 10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이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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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주 사장은 “새로운 SF상품의 개발과 출시는 단순히 투자자들에게 고수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발행시장에서 기업이 필요한 운영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다는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향후 국내 발행시장의 역사를 새로 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 있는 증권사에게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교보증권의 미래는 아주 밝습니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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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주 사장은 보스톤컨설팅그룹 금융고문과 IBM BCS 파트너 겸 부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과 동북아시대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는 금융전문가로 향후 증권업계 경영에 있어 글로벌스탠다드를 접목시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인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저서를 통해 중소기업정책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한 바 있어 향후 발행시장에서의 교보증권의 변화된 역할이 주목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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