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고객은 특별하게 모신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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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증권사 할 것 없이 부자 모시기에 여념이 없는 요즈음 삼성증권이 VIP고객을 대상으로 노화방지 테스트, 스킨케어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웰빙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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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사장 배호원)은 VIP전문점인 Fn Honors점 최우수 고객 20여명을 대상으로 ‘노화방지 혈액검사’서비스를 제공중이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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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사는 노화방지 분야의 세계적 회사인'라 끄리닉 드 파리’의 전문 서비스로, 고객은 신라호텔에 위치한 전문센터에서 혈액검사를 통해 DNA와 세포의 노화 진행정도를 파악하고 각자에 맞는 노화방지 프로그램을 컨설팅 받게 된다. 또, 두피케어와 스킨케어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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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Honors지원파트 강두식 차장은“재테크 뿐만 아니라 건강과 문화가 고액 고객들의 주요관심사 중에 하나로 떠오르면서 이를 지속적으로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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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뮤지컬 난타, 리움미술관 관람 등 문화 이벤트도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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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러한 마케팅에 힘입어 VIP전문 점포인 Fn Honors의 고객수는 연초 4,400명에서 4,700명으로, 예탁자산은 3조에서 3조6천억으로 각각 늘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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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cr="http://ksda.or.kr/UPLOADFILES/55062.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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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고객이 신라호텔에 위치한 ‘라 끄리닉 드 파리’에서 검사 결과에 대해 상담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