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 (구)LG투자증권과 (구)우리증권의 합병으로 출발한 우리투자증권(사장:朴鍾秀)은 지난 2월 전산센터 통합 -전산장비와 IT인력 통합-에 이어 6월7일(화)부터 전산시스템을 완전히 통합하고 본격적인 고객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 동안 병행 운영해오던 업무시스템의 완전한 통합이 이루어져 효율적인 시스템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br/> <br/>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우리투자증권의 전산시스템은 (구)LG투자증권 시스템을 기반으로 양사의 장점을 최대한 반영한 명실상부한 최고의 시스템으로써, 4개월간의 치밀한 준비기간을 거쳐 탄생하였다.<br/> <br/> (구)우리증권 고객은 보다 편리해진 새로운 종합계좌번호체계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거래 고객은 우리투자증권의 홈페이지(www.wooriwm.com) 또는 가까운 지점에서 통합ID를 등록한 후 새롭게 태어난 우리투자증권의 다양한 전산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br/> <br/>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전산센터 및 시스템 통합의 완료로 고객들에게 한 단계 더 향상된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업계 1위의 자리를 확고히 하는 기본 인프라를 완성하게 되었다. 이번 전산통합을 계기로 우리금융그룹 계열사간에는 비즈니스 연계를 통한 고객서비스 혁신 작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며,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조기에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r/> <br/> 우리투자증권 정보시스템부문 이석기 상무는 “그 동안의 통합과정에서 보여주신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최상의 정보서비스로 지속적으로 보답하겠다” 라고 밝혔다. <br/> <br/> 아울러, 우리투자증권은 보다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위해 고객지원센터 ARS도 개편하였다. 번거로운 버튼 입력 과정을 최대한 줄이고 이용가능 컨텐츠는 늘려 서비스의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고객불편사항 접수코너를 마련하여 고객의 의견을 항시 반영할 계획이다. 고객불편사항 접수코너는 1544-0000에 94번을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