證協, 대학생 대상 증권전문자격 특설과정 개설



한국증권업협회(會長 黃健豪) 증권연수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12월 19일부터 약 두달 동안 대학생을 대상으로 증권전문자격증 (증권투자상담사, 금융자산관리사)취득을 위한 특설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증권협회는 미래의 경제주역인 대학생에게 체계적인 증권교육을 통해 증권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 증권인력을 조기에 양성코자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2회 프로그램은 개정된 내용을 반영하여 새로운 방식의 On-Line 강의와 최종 마무리를 위한 Off-line강의를 동시에 실시하여 체계적 증권 지식의 습득은 물론 자격증 취득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강의료를 기존 정규과정보다 50~60% 저렴하게 책정하여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였다.



관심이 있는 대학생은 증권연수원 홈페이지(www.ksti.or.kr)에서 자세한 교육일정 및 교육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12월 14일까지 이다. 한편 지난 7월에 실시한 1회 교육에는 250여명의 대학생들이 교육에 참가하여 호응을 받은 바 있다.



※ 별첨 : “제2회 대학생 대상 증권전문자격 특설과정” 개요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