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060629 자본시장통합법,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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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자료 | 등록일 | 2006-06-30 14:05:03 |
첨부1 | 060629_자본시장통합법,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hwp | ||
내용 | |||
자본시장통합법,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 - 투자자에게 고품질의 원-스톱 금융서비스 가능 - 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금일 정부가 입법예고한 자본시장통합법은 “동북아 금융허브를 향한 매우 의미 깊은 첫 걸음으로, 향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황건호 회장은 “자본시장통합법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법안으로 금융상품을 포괄적으로 정의하여 신상품 도입을 손쉽게 하는 등 대폭적인 규제완화 법안이다. 이를 계기로 투자자들은 더욱 다양한 투자수단을 갖게 될 것이며, 보다 고품질의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다. 또한 투자자에 대한 설명의무 강화와 이해상충 방지제도 도입 등 투자자보호를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함으로써 자본시장이 투자자와 더불어 성장하는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증권업계는 “내부통제 강화 등 윤리경영으로 투자자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대형화ㆍ전문화ㆍ특화 노력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여 기업금융 활성화 및 투자은행으로의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증권협회는 “은행과 자본시장의 균형발전을 통한 금융시스템의 건전한 성장과 금융서비스업의 경쟁력 제고라는 대승적 관점에서 자본시장통합법이 차질 없이 조속히 제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