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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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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월, 채권시장 심리 악화된 가운데 국고채 금리상승 전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0-01-07 00:00:00
첨부1 0106_(배포시)1월, 채권시장 심리 악화된 가운데 국고채 금리상승 전망.hwp
내용
[금투협 보도자료]1월, 채권시장 심리 악화된 가운데 국고채 금리상승 전망


- 전월(98.6%)대비 감소했지만 기준금리는 동결전망(91.3%) 여전히 압도적(12개월 연속 동결예상)


’10. 1. 6(수)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6일(수) ‘2010년도 1월 채권시장지표(체감지표, 자금집중도지표, 스프레드지표) 동향’을 발표하였다.

□ ’10년 1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94.5(전월 109.9)로 전월대비 15.4포인트 하락하여 1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악화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 기준금리 BMSI는 91.3(전월 100.0)로 전월대비 8.7포인트 하락하여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악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설문응답자 91.3%(전월 98.6%)는 1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 정책금리 인상 부담, 각종 지표의 회복세와 적지 않은 규모의 국고채 발행 예정 등이 향후 채권시장에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금리전망BMSI는 76.0(전월 114.0)로서 전월대비 38.0포인트 하락하여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대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69.4%(전월 76.6%)가 금리 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7.2%p 하락한 반면, 금리상승 비율은 전월대비 무려 22.6%p 상승한 27.3%로 나타났다.

− 각종 지표의 개선으로 경기 회복세가 가속화되고, 1/4분기 기준금리 인상 예상이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로 연결되며 시장에 약세 재료로 작용, 금리 상승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했다.

○ 환율 BMSI는 127.9(전월 105.3)로 전월대비 22.6포인트 상승,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호전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63.4%(전월대비 16.6%p 감소)가 환율 보합에 응답하였고, 환율 하락 응답자 비율은 32.2%로 전월대비 19.5%p 증가하였다.

− 시장 전문가들은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시장 및 채권시장으로의 투자 증가세와 미국 초저금리로 인한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이 전망됨에 따라 환율 하락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물가 BMSI는 87.4(전월 88.0)로서 전월 대비 0.6포인트 하락, 물가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변동이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한 113.8로 나타난 가운데, 응답자의 83.0%가 물가 보합에 응답(전월대비 2.3%p 감소)했다.

* 조사기간은 2009.12.24∼2009.12.30 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85개 기관, 242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20개 기관 183명(외국계 17개 기관, 17명)이 응답하였다.

□ ’09년 12월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

○ ‘09년 12월 산업별 자금집중도지수는 은행업종에서의 채권자금 순상환으로 자금집중현상이 완화되어 전월대비 36.3포인트 하락한 3,425.3를 기록하며 1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도 국고채와 통안채가 대규모 순상환된 영향으로, 전월대비 10.9포인트 감소한 2,117.4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 ’09년 12월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

○ 채권종류별/신용등급별 스프레드지표는 대내외 경제지표 호조로 국고채금리가 상승한 반면, 연말 북클로징을 앞두고 채권매수세가 둔화되면서 크레딧 스프레드는 보합장을 시현하였다.

− 크레딧 스프레드는 CD금리의 상승으로 단기물을 중심으로 스프레드가 소폭 확대되었으나 중장기구간은 연말을 앞두고 기관거래가 둔화되면서 스프레드는 보합수준을 나타내었다.

− 특수채 AAA및 금융채IAAA는 전월대비 보합, 금융채IIAA-는 전월대비 2bp축소, 회사채AAA는 전월대비 2bp확대되었다.

○ 산업별 스프레드지표는 전반적으로 전월대비 보합세를 유지한 가운데, 금호그룹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인한 신용등급조정으로 금호그룹관련 업종의 스프레드 방향성이 차별화되었다.

− 금호그룹 관련 산업별로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 건설업, 비금속광물 제품 제조업, 화합물질 및 화학제품제조업, 운수업을 중심으로 -172bp ~ 18bp 변동되었다.

□ 협회 채권부 김지택 팀장은 "통화정책의 불확실성 확대, 회사채 시장에서의 신용이슈 재부각 등에 따른 시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채권시장 지표에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 별첨 : 2010. 01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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