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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11 현대증권 김지완 사장, “증권업계 무한경쟁체제 돌입, 생존전략 모색해야”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06-10-11 15:15:48
첨부1 현대증권 김지완 사장 CEO특강 보도자료.hwp
내용




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10. 11(수) 오후 4시 부경대학교 경영대학과 공동으로 부경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증권회사 CEO 초청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부경대 및 부산지역 증권동아리 학생 등 총 350여명이 참석하여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초청강연에 나선 김지완 현대증권 사장은『국내 금융시장 현황과 증권업의 향후 전망』이란 주제로, 외환위기 이후의 금융시스템 선진화 등 국내 금융시장의 변화가 갖는 특징과 시대별 변천 및 성장 과정에 대해 설명한 후 자본시장통합법의 도입과 금융투자회사의 설립 등 국내 증권산업의 앞날을 전망했다.



특히, 금융규제의 완화 및 폐지, 국가간 금융거래장벽의 해체 등 무한경쟁체제 돌입, 정보처리기술의 발전과 금융비용에 따른 금융시장 통합화 가속,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부문 간 업무영역 제한 완화 등 겸업화 진행 등의 세계금융환경의 변화를 언급했다. 국내금융시장도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 2008년으로 예상되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통해 전업주의에서 겸업주의로 사업범위 확대, 열거주의에서 포괄주의로 취급상품 확대 등의 변화를 맞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지완 사장은 앞으로의 국내 증권업에 대해, “대형사의 경우 규모의 대형화를 통한 영역별 역량배분 전략을 추진하고, 鈒老環瑛경우 경쟁력 있는 부문에 역량을 집중하여 특화전략을 추구해야 한다. 또한 유가증권 발행시장 및 M&A 시장의 비약적 확대로 IB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투자대상자산의 범위가 확대되고 포괄주의가 도입됨에 따라 다양한 파생상품의 개발이 가능하게 되어 파생상품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다. 이를 통해 자금공급자 및 수요자 모두의 욕구가 충족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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