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호가수익률이란 금융투자협회가 매 6개월마다 채권거래가 많은 10대 금융투자회사를 선정하고, 채권시장을 대표하는 채권 등에 대하여 장마감시의 최종거래 수익률 혹은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는 호가수익률을 접수하여 매일 오전(11시30분기준), 오후(3시30분 기준) 두차례에 걸쳐 발표하는 산술평균수익률(10개 수익률 중 상하 각2개씩을 제외한 6개를 산술평균한 수익률, 단 CD의 경우 10개 수익률 중 상하 각 1개씩을 제외한 8개를, CP의 경우 8개 수익률 중 상하 각1개씩을 제외한 6개를 산술평균한 수익률)을 말합니다. 최종호가수익률은 채권시장을 대표하는 채권에 대한 장 마감시의 수익률 평균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주식시장의 종가에 해당하는 개념으로, 채권매매시 기준가격의 역할을 수행하므로 실세 수익률의 흐름과 시장기조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국내·외 언론기관 등에 서 발표하는 일별 채권금리는 바로 이 최종호가수익률을 의미합니다. 국고채권(1년, 3년, 5년, 10년, 20년, 30년), 제1종 국민주택채권(5년), 통화안정증권(91일, 1년, 2년), 한국전력공사채권(3년), 산업금융채권(1년), 회사채(무보증3년) AA-, 회사채(무보증3년) BBB-, CD(91일), CP(9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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