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보고서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통한 자본시장 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작성된 보고서입니다.
SK Monthly IPO(2019.09) - IPO 시장 반등 시점은 10월
<Summary>
미국의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으로 글로벌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경제 둔화에도 불구하고 성장성이 높은 산업에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반면 8월에 상장한 종목들이 속한 업종은 시장에서 각광을 받지 못하고 있는 건설, 건강기능식품, 로봇 등으로 주가가 부진했던 것으로 판단한다. IPO 시장의 반등시점은 대어급 공모주들의 상장 시점인 10월로 예상한다. 9월부터 롯데리츠의 수요예측 일정이 예정되어 있으며, 지누스와 한화시스템의 청구 접수가 완료된 상황이다. 롯데리츠와 한화시스템의 상장 예상 시점은 10월이며, 지누스의 심사승인이 9월내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10월의 대규모 공모청약으로 인해 IPO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공모절차가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될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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