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보고서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통한 자본시장 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작성된 보고서입니다.


SK Monthly IPO(2019.10) - IPO 시장 반등 구간 진입

<Summary>

대외적 이슈가 일부 완화된 상황에서
통계상 코스닥 지수의 강한 흐름이 11월부터 기대되고
지누스, 롯데리츠와 다수의 기업들의 상장이 10월 말부터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올해 4분기부터 IPO 시장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일본 수출규제, 미중무역분쟁 등 대외적 이슈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되고
코스닥 시장이 반등함에 따라 최근 공모를 철회했던 캐리소프트가
한달 여 만에 공모에 재도전을 하는 등
10월부터 다수의 기업들이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달 IPO 투자자의 관심은 기업 가치가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누스와 롯데리츠로 쏠릴 것으로 예상한다.
K-OTC에 등록된 지누스의 주가는 최근 1년간 약 2배 상승한 만큼
실적과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롯데리츠는 고배당주로 관심이 높을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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