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보고서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통한 자본시장 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작성된 보고서입니다.
SK Monthly IPO(2019.12) -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시대가 온다
<Summary>
10 월부터 대어급 종목들인 롯데리츠, 지누스, 한화시스템에 이어 다수의 종목들이 공모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해 10 월 ~ 11 월에 상장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2019 년 11 월 누적 공모금액은 약 3.1 조원, 시가총액은 약 15 조원으로 2018 년 연간 공모금액 2.8 조원, 시가총액 12.9 조원을 넘어섰다.
연내 상장이 목표였던 기업들은 대부분 9 월 ~ 10 월에 청구접수를 마무리 했으며, 2020 년에 상장 예정인 기업들의 청구접수는 11 월부터 이뤄지고 있다. 12 월에는 바이오, 의료기기와 통신장비 업체들 중심으로 상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2019 년 9 월 소재부품장비 전문업체의 상장 요건을 완화해주는 IPO 패스트트랙이 도입되어 2020 년에는 ‘소부장’ IPO 기업들의 비중이 이전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소부장’ 패스트트랙으로 메탈라이프가 첫 사례로 상장할 예정이다. 최근 예비심사를 청구한 레몬, 서울바이오시스, 서남 등도 ‘소부장’ 패스트트랙으로 빠르게 공모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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