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香心地芝蘭(진향심지지란)’<br/> <br/> 한국증권(사장 洪性一)은 13일 한국증권의 성공적인 통합을 기념해 이근영(前 금융감독<br/> 위원회 위원장), 김정태(前 국민은행장), 손홍균(前 서울은행장)등 14명의 역임 CEO를 <br/> 초청해 홈커밍데이(Home Coming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br/> <br/> 역임 CEO모임 회장인 김정태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공적인 통합을 통해 1년만에 한<br/> 국 최고의 증권사로 자리매김 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창조와 도전 정신으<br/> 로 앞으로 금융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했다.<br/> <br/> 홍성일 사장도 답사를 통해 “ 선배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후배들이 한국증권을 아시아 <br/> 최고의 금융회사로 발전 시키겠다 ”고 밝혔다. <br/> <br/> 이날 행사에서 서예가로 활동중인 배종승 초대CEO는 ‘眞香心地芝蘭(진향심지지란)’ 헌<br/> 시를 증정하며, 시귓처럼 “진정한 향기는 난초가 아닌 마음에 있음을 잊지 않는 겸손됨<br/> 을 갖자”고 당부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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