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MMF의 대규모 자금이탈(4.3조원) 및 KOSPI 조정 장세에 따른 영향으로 전체 펀드 순자산 규모는 전월대비 5.9조원 감소한 299.2조원 기록하였으나, 국내주식형 펀드의 지속적인 자금유입(1.1조원)으로 ‘08년 이후 처음으로 월간 기준 주식형펀드 2개월 연속 자금 순유입을 기록

□ (유형별 순자산 변화)

ㅇ [주식형] 전체 주식형 펀드는 국내 증시 조정 및 글로벌 경기 둔화로 순자산 규모가 전월대비 1.5조원 감소한 99.7조원을 기록

- 반면, KOSPI 지수의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월간 국내주식형펀드는 12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 해외주식형은 순유출

ㅇ [채권형 및 MMF] 채권형은 기준금리인상(6.10일, 3.00%→3.25%)에 따른 채권시장 약세로 자금이 순유출로 전환(△0.4조원)되면서 순자산 규모가 전월대비 0.6조원 감소한 48.4조원을 기록

- MMF는 기준금리인상 및 월말초 세수요인에 따른 영향으로 기관의 지속적인 자금 환매에 따라 4.3조원 자금이탈, 순자산은 전월대비 4.1조원 감소한 54.6조원 기록

* 채권형 5월 순자산 49.0조원 → 6월 48.4조원 (전월대비 △0.6조원)
* MMF 5월 순자산 58.7조원 → 6월 54.6조원 (전월대비 △4.1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