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16건 1조1,310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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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자료 | 등록일 | 2010-08-20 18:01:34 |
첨부1 | 100820_(배포시부터) 8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16건 1조1,310억원.hwp | ||
내용 |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0년 8월 넷째주(8/16~8/20)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대우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하나대투증권이 공동주관하는 기아자동차 277회차 2,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16건 1조 1,31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8/9~8/13) 발행계획인 11건, 2,5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5건, 발행금액은 8,810억원 증가한 것이다.
8월 첫주 1.4조원을 기록한 후 휴가시즌 영향으로 8,463억원(2주차), 2,500억원(3주차) 정도가 발행되면서 소강상태를 보였던 회사채 발행이, 다음주에는 대기업 계열사와 금융채 발행에 힘입어 1조1,310억원이 추진되며 모처럼 활발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는 금통위(8/12) 결과를 주시하던 기업들이 발행을 추진한데 따른 것으로, 시장에서는 휴가시즌도 종료된 만큼 9월 금통위 이전까지는 안정적인 발행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2건 1조310억원, 금융채 4건 1,0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4,448억원, 차환자금 6,862억원으로 나타났다. * 별첨 :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세부내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