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재정위기 진정에 따른 글로벌 증시 상승으로 전체 펀드 순자산 규모 2개월만에 금융위기(8.1일, 301조원))이전 수준 회복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10월 국내 펀드시장동향」을 7일(월) 발표했다.

□ (종합) 전체 펀드 순자산규모는 국내증시 상승에 따른 주식평가액(6.6조원) 증가 및 안전자산선호 현상에 따른 법인 MMF 자금의 대량유입(10.6조원) 등에 힘입어 전월대비 18.1조원 증가한 303.0조원을 기록하며, 2개월만에 금융위기(8.1일, 301.3조원) 이전 수준으로 회복

□ (주식형 순자산 변화)

ㅇ 주식형 펀드는 차익실현 매물 증가로 자금 순유출(2,390억원)에도 불구, 주식평가익이 급증하면서 전월대비 6.3조원 증가한 91.3조원 기록

* 금융위기 이후 KOSPI 급락(8.1 2172.31 → 10.31 1909.03 ↓263.28)에 따른 투자손실분은 발생하였으나 전체 펀드 순자산 규모는 303조원을(10월말기준) 기록하며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