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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채권시장 지표 소폭 개선, 환율관련 심리 크게 호전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0-08-13 10:05:47
첨부1 0809_(배포시)8월 채권시장 지표 소폭 개선, 환율관련 심리 크게 호전2.hwp
내용
□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9일(월) ‘2010년도 8월 채권시장지표(체감지표, 자금집중도지표, 스프레드지표) 동향’을 발표하였다.

□ ’10년 8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99.3(전월 93.9)로 전월대비 5.4포인트 상승하여 8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다.

○ 기준금리 BMSI는 74.4(전월 71.0)로 전월대비 3.4포인트 상승하여 기준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설문응답자 74.4%(전월71.0%)는 8월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 7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여 8월 중 추가 인상 가능성은 줄었으며, 산업생산지표의 둔화 및 글로벌 경기 회복의 지연 우려가 채권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금리전망BMSI는 82.7(전월 84.6)로서 전월대비 1.9포인트 하락하여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77.5%(전월 75.1%)가 금리 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2.4%p 증가하였고, 금리상승 비율은 전월대비 0.2%p 감소한 19.9%로 나타났다.

? 8월 국고채 발행물량 감소와 최근 계속된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세는 호재이나, 국내 경제의 회복 흐름과 하반기 물가 인상 부담이 채권시장에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환율 BMSI는 123.7(전월 79.3)로 전월대비 44.4포인트 상승,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대폭 호전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67.2%(전월대비 0.9%p 증가)가 환율 보합에 응답하였고, 환율 하락 응답자 비율은 28.2%로 전월대비 21.7%p 증가하였다.

? 하반기에도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유로존 우려 완화, 기업 실적 호조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의 약화, 외국인의 우리나라 채권 및 주식 투자 재개 등은 원/달러 환율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물가 BMSI는 75.0(전월 65.1)로서 전월 대비 9.9포인트 상승, 물가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한 115.9로 나타난 가운데, 응답자의 72.4%가 물가 보합에 응답(전월대비 8.5%p 증가)했다.

* 조사기간은 2010. 07. 26 ∼ 07. 30 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85개 기관, 211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13개 기관 156명(외국계 15개 기관, 16명)이 응답함.

□ ’10년 7월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


○ (산업별 자금집중도 지수) 전월대비 38.9P 하락한 3,194.3을 기록하며 20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 이는 은행업종의 채권자금은 순상환된 반면, 7월 기준금리 인상이후 기업들의 선제적인 자금조달이 본격화 되면서 비은행 업종으로 채권자금이 고르게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 국고채 및 특수채의 순발행으로, 전월대비 15.8P 상승한 2,125.9를 기록하며 한 달 만에 상승세로 반전하였다.

□ ’10년 7월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

○ (채권종류별/신용등급별 스프레드지표) 월 초 금통위에 대한 부담감과 기준금리인상여파로 금리가 소폭 상승 출발하였으나, 글로벌 경기 모멘텀 둔화, 외국인 선물매수세, 발행시장 강세 등의 영향으로 채권금리는 하락하였고, 크레딧 스프레드는 축소되었다.

? 크레딧 스프레드는 유동성 호재와 입찰 및 발행이 강세를 보이면서 중장기물 중심으로 축소되었다.

? 특수채AAA 및 금융채IAAA는 각각 전월대비 3bp와 6bp 축소 금융채IIAA-가 전월대비 5bp축소 회사채IAAA는 전월대비 6bp축소되었다.

○(산업별 스프레드지표) 발행과 입찰이 강세를 보인 종목과 초단기 및 중장기물 채권의 비중이 큰 산업 중심으로 스프레드가 축소되었다.

? 운수업, 부동산임대업, 전기장비 제조업 등이 -16bp ~ -7bp 변동하여 스프레드 축소폭이 컸다.

? 섬유?종이 제조업, 화학제품 제조업, 비금속광물 제조업 등이 -3bp~-1bp 변동하여 스프레드 축소폭 하위권에 포함되었다.

□ 협회 채권부 이한구 팀장은 “국내 경제의 회복 흐름과 물가 상승압력은 채권시장의 약세 요인이나, 8월 중 기준금리의 추가 인상 가능성 저하 및 외국인의 채권 매수세 증대가 채권시장 지표 개선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 별첨 : 2010. 8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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