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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관련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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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학생들 여름방학을 여의도에서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0-08-19 10:08:35
첨부1 0818_(배포시)대학생들 여름방학을 여의도에서.hwp
내용
[금융투자협회 보도자료] 대학생들 여름방학을 여의도에서

'10. 8. 18(수) 배포시부터 보도바랍니다

직장인들의 본격 휴가철인 8월의 여의도가 대학생들의 학구열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 금융투자교육원이 자본시장의 차세대 인력 양성 및 정부의 청년고용 창출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개설한 교육과정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차세대 금융투자분석사양성과정≫

교육원이 지난 7월 28일 개강하여 10월 28일에 종료되는 차세대 금융투자분석사양성과정에는 200여명의 신청자 중 서류전형과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의 심층면접을 통해 엄선된 44명이 수강하고 있다. 이 과정의 경우 2009년 협회의 금융투자전문인력과 자격시험에 관한 규정 개정으로 수료 후 증권사에 취업하면 별도의 자격시험을 치르지 않고도 곧바로 금융투자분석사(애널리스트)로 등록할 수 있어서 국내외 유수 대학 및 대학원의 우수한 인재들이 대거 지원하였다.

동 교육은 교육생 선발 및 교육평가, 강의 등의 모든 과정활동을 증권사 리서치센터와 공동 진행하며, 특히 현직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의한 집중학습과 과제활동, 기업탐방 및 리포트작성 등 140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애널리스트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차세대 금융투자분석사양성과정이 실질적인 리서치 업무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직 애널리스트들로부터 직접 강의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실무경험이 부족한 교육생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교육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금융투자업계에 진출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이종우 상무는 “현재 증권사의 리서치 전문인력이 부족한 실정에서 협회가 이러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교육을 통해 실제 리서치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실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현업에 바로 투입 가능한 우수한 인력들이 배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시험 대비 무료과정≫

한편 지난 8월 16일과 23일에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시험 대비 무료과정이 2회에 걸쳐 개설되었다. 이 과정은 정부의 청년고용 창출정책의 일환으로 금융위원회와 협회가 대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작년부터 개설한 1주일짜리 주간 교육과정으로 수강생들에게는 협회가 발간하는 자격시험대비 시판교재를 포함하여 점심 식사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교육원 지난 7월26일부터 30일까지 수강신청을 받은 결과 100여명이 신청하여 2개반으로 편성하였다. 교육생들은 증권투자상담사가 취업준비에 중요한 자격시험인데 금융투자협회에서 무료로 과정을 개설하여 경제적 부담도 줄고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의 경우 109명의 교육생 신청자 중 100명이 수료하여 92%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하였다. 교육원은 무료교육으로 인한 중도포기를 방지하고, 교육열을 제고하기 위하여 교육실시 이전에 수료보증금을 받고 수료 후 전액 반환하여 주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백명현 금융투자교육본부장은 “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업 종사자를 위한 전문교육뿐만 아니라 미래 우리 자본시장의 주역인 차세대 인력양성에도 주력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숨어있는 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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