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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년 1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28건 7,470억원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0-12-31 11:07:17
첨부1 101231_(배포시부터) '11.1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계획,28건 7,470억원.hwp
내용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1년 1월 첫째주(1/3~1/7)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현대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이 공동주관하는 STX조선해양 18회차 1,800억원을 비롯하여 총 28건 7,47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12/27~12/31) 발행계획인 4건 3,116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4건, 발행금액은 4,354억원 증가한 것이다.

이번주에 연말모드로 한산했던 회사채 발행시장은 새해를 맞아 발행건수와 금액이 증가하며 기지개를 켠다. A등급 일반무보증회사채(총3,800억원: LG생활과학, STX조선해양, 효성)와 BBB급 일반무보증회사채(총1,100억원: 동부씨엔아이, 동부한농)가 균형있게 발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랜만에 보증사채(쌍용양회공업 289차, 550억원) 발행이 계획되어 있어 눈길을 끄는데, 이는 지난 5월 28일 발행된 토요타파이낸셜코리아 2회차 이후 7개월여 만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6건 4,900억원, ABS 21건 2,020억원, 보증사채 1건 55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4,520억원, 차환자금 2,650억원, 시설자금 300억원이다.

* 별첨 :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세부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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