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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 해외투자펀드」 쏠림현상 완화, 분산투자 확대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1-01-10 09:53:14
첨부1 100110_(배포시부터) 해외투자펀드 쏠림현상완화, 분산투자확대.hwp
내용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0년말 기준 해외투자펀드의 해외자산 규모*가 42조 4,380억원으로 '09년말 46조 3,301억원에서 3조8,921억원 감소했다고 10일 발표했다.

* 해외자산규모 : 해외투자자산의 현재가치 평가액 기준

이는 '10년 중 주가상승과 경기회복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에도 불구하고, 약 7.8조원의 해외투자펀드 자금유출(주식형펀드의 8.9조 유출, 채권 등 기타자산의 2.1조 유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 세계의 주가회복에도 불구하고 해외투자펀드의 주식투자 비중은 '09년말 보다 6조1,757억원 줄어든 반면, 채권, 현금성자산, 수익증권 등은 '10년중 약 2조2,836억원 늘어났다.

이는 해외투자펀드 초기 『주식투자와 중국 등 일부지역에 쏠렸던 현상이 완화』되고『분산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1. 해외주식 쏠림현상 완화 및 채권 등 안전자산 확대

□ 자산별로는 주식 투자규모가 전체의 82%에 달하는 34조7,923억원, 수익증권이 4조9,616억원(11.69%), 현금성자산 1조5,807억원(3.72%) 순으로 집계됐다.

□ 해외투자펀드 자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식평가액 규모는 34조7,923억원으로 '09년말 대비 6조1,757억원이 감소하였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 주식평가액 규모가 5조4,433억원 줄어들었다.

□ 대내외 증시불안과 유럽 재정위기 확산 등으로 채권(7,024억), 현금성자산(896억) 및 수익증권(1조 4,916억)에 대한 투자규모는 '09년말 대비 약 2조2,836억원 증가한 7조6,457억원을 기록하였으며,

□ 특히, 폴란드와 스웨덴 등에 대한 채권투자 증가로 유럽지역의 채권자산 규모는 '09년말 474억원에서 약 5.5배 증가한 2,614억원으로 집계되었다.


2. 중국비중 감소, 유럽·미주지역 비중 증가

□ 지역별로는 아시아지역 투자규모가 전체의 50.8%에 달하는 21조 5,605억원, 미주가 14조1,397억원(33.3%), 유럽 5조2,723억원(12.4%) 순으로 나타났다.

□ 특히 아시아지역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홍콩포함) 투자 규모는 '09년 42.9%에서 36.4%로 줄어 중국 쏠림현상이 완화되고 있으며,

□ 러시아, 브라질로의 자금유입 등에 힘입어 '09년 말 대비 유럽지역이 1조1,1372억원 증가, 미주지역이 4,438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이는, '08년 금융위기 이후 저금리 기조와 신흥국의 경기 회복세에 따른 『지역쏠림현상 완화』및『자산종류별 분산투자』가 본격화 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 한편, 유럽 재정위기가 우려되는 일부 남유럽 국가에 투자하는 자산규모는 약 1,726억원(아일랜드:1,694억원, 포르투칼:32억원)이고, 대다수 수익증권 형태여서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여진다.

※ 별첨 : 2010년 대륙별 해외투자펀드 상세동향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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