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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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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발표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1-02-09 10:28:16
첨부1 110209_(배포시부터) 2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발표.hwp
내용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9일(수) ‘2011년도 2월 채권시장지표(체감지표, 자금집중도지표, 스프레드지표) 동향’을 발표하였다.

□ ’11년 2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87.8(전월 91.6)로 전월대비 3.8포인트 하락하여 2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 기준금리 BMSI는 75.9(전월 89.9)로 전월대비 14.0포인트 하락하여 기준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상당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설문응답자 75.9%(전월 90.0%)는 2월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 국내 경기회복세의 지속과 한은총재의 물가상승에 대한 우려 표명 및 기대인플레이션이 확대되고 있으나, 1월 전격적인 기준금리 인상과 일본의 신용등급 강등 등 세계경제는 기조적인 경기회복을 보이지 못하며 금리동결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금리전망BMSI는 69.8(전월 72.8)로 전월대비 3.0포인트 하락하여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68.5%(전월 72.8%)가 금리 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4.3%p 감소하였고, 금리상승 비율은 전월대비 3.7%p 증가한 30.9%로 나타났다.
? 1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국고채 3년물의 급격한 상승(저점대비 107bp)은 국내 경제 펀더멘털에 비해 과하다는 시장 인식과 저가 매수세 유입은 금리 보합 응답을 지지하였음. 단, 정부의 강력한 물가안정 의지 속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증대와 인플레 우려에 따른 외국인의 채권매수 둔화는 금리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환율 BMSI는 120.4(전월 118.9)로 전월대비 1.5포인트 상승,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77.2%(전월대비 2.1%p 증가)가 환율 보합에 응답하였고, 환율 하락 응답자 비율은 21.6%로 전월대비 0.3%p 감소하였다.
? 이집트 반정부 시위에 따른 불안감 확산으로 위험기피 성향이 강화된 것과 중국 긴축 우려 등은 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였으나,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증가와 달러 공급우위 장세로 인하여 하락 압력을 받으며 제한적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로화 동향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물가 BMSI는 40.7(전월 71.0)로서 전월 대비 30.3포인트 하락, 물가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대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1% 상승한 118.9로 나타난 가운데, 응답자의 59.9%가 물가 상승에 응답(전월대비 30.3%p 상승)했다.
* 조사기간은 2011. 1. 24 ∼ 2011. 1. 27 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96개 기관, 220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12개 기관 162명(외국계 15개 기관, 17명)이 응답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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