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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리본드, 장외 채권거래 주요 시스템으로 자리매김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1-03-30 09:57:09
첨부1 110330_(배포시부터) 프리본드, 장외 채권거래 시스템으로 정착 중.hwp
내용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채권거래 전용시스템 FreeBond의 오픈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FreeBond 운영 현황, 활성화를 위한 노력 및 주요 성과 등을 발표하였다.

1. FreeBond 오픈 이후 1년 간, 이용자 5배 이상 증가

□ (등록 현황) ’11. 3.25 현재, 176개 채권거래 기관, 1,438명의 채권거래자가 FreeBond 이용을 위해 등록*하였는데,

* FreeBond는 채권거래자 만이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용자는 본회에 사용 신고서 제출 후 시스템에 등록

ㅇ 이는 오픈 당일(’10. 4. 1)에 비해 각각 51개사, 571명이 증가한 수준

□ (접속 현황) ’11. 3월 들어, 일평균 116개 기관, 690여명의 시장 참가자가 채권거래를 위해 FreeBond에 로그인하고 있는데,

ㅇ 이는 오픈 당시에 비해 기관 수로는 2배, 이용자 수로는 5배 이상 늘어난 수준
ㅇ 호가정보 보고제도 변경(’10. 7월), 및 주요 기관 방문 간담회(’11. 1월) 등이 활용도 제고의 주요 기폭제가 됨

2. FreeBond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사 소통

□ (이용자 설명회 개최) FreeBond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설명회 방문 개최(총 92개 기관, 540여명 참석)

□ (시스템 개선) 오픈 이후, 이용자의 개선 요청사항을 10차에 걸쳐 반영하는 등, FreeBond는 시장친화적 시스템으로 계속 진화

□ (영문 버전 개발)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채권투자 활성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FreeBond 영문 버전 제공

□ (주요기관 방문 간담회) 각 업권별 주요기관을 방문, 채권운용 본부장 등과의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하여, 채권거래 시 FreeBond 적극 사용 권유(’10.11월)

□ (기 타) ‘FreeBond 사용자 매뉴얼’ 제작?배포(’10.9월), 1주년 이벤트(’11.3월) 진행, 사용 현황 설문조사*(’10.11~12월) 등 활성화 노력 진행

* 80% 이상 채권시장 발전을 위해 사설메신저 대신 FreeBond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응답

3. FreeBond를 통한 주요 성과는?

□ (가격발견 기능 제고) FreeBond를 통한 호가정보의 실시간 공시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장외 채권시장의 가격발견 기능 및 투명성 제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남

ㅇ 오픈 당시, 일평균 1,000여 건에 불과하던 공시 건수가, ’11. 3월 들어 일평균 7,000여건으로 7배 이상 대폭 증가

□ (채권 신상품 활성화 기여) FreeBond 공시 호가를 원천 정보로 한 ‘실시간 국고채 지수’ 등 5개의 실시간 지수 산출?발표 중(11. 3월 현재)

ㅇ 또한, 동 지수를 벤치마킹하는 다양한 채권 ETF가 도입되어 운영되는 등, 채권 ETF 관련하여 FreeBond가 중요한 역할 수행

□ (보안성?안정성 제고) FreeBond를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 등에 대해 암호화 처리로 보안성을 제고하고,

ㅇ 보안시스템 및 24시간 운영 체계를 구축?운영하는 등, 채권 유통시장의 안정적인 인프라로 자리매김

□ 본회 채권부 이한구 팀장은 “작년 4월 오픈 이후, FreeBond의 활용도가 큰 폭으로 높아졌는데, 이는 시장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FreeBond를 더욱 시장 친화적인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참여자 공동 노력의 결과로 본다”며,

ㅇ “향후 FreeBond가 채권거래의 주요 인프라로 발전되면, 채권거래의 편의성, 효율성, 안정성 등이 현격히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붙 임> FreeBond 1주년 운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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