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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투협, 2010 신용평가기관 평가 결과 발표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1-04-29 13:40:22
첨부1 110429_(배포시부터) 금투협, 2010년 신용평가기관 평가결과 발표.hwp
내용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28일(목) 오후5시 신용평가기관* 평가위원회(위원장 이준행(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를 열고, 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0년 신용평가기관 평가결과’를 29일(금)발표했다.

* 신용평가3社 - 한국기업평가(KR), 한신정평가(NICE), 한국신용평가(KIS)

[평균부도율]

신용평가 3社가 부여한 신용등급의 전체 평균부도율은 3.0%로 전년(3.8%)대비 0.8% 감소하였다. 반면, BBB등급 부도율은 ‘09년에 이은 건설업종 워크아웃 여파에 따라 전년대비 0.9% 상승하여 집계(‘99년)이래 최대치인 8.9%를 기록하였다.

한편 상위 신용등급의 부도율이 하위 신용등급의 부도율보다 높게 나타나는 부도율 역전현상이 ‘08년 이후 3년째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평가기관 평가결과]

등급 신뢰도, 등급 사후관리, 이용자 활용도의 세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한 결과 등급 신뢰도와 이용자 활용도에 대한 만족도는 상승하였으나 등급 사후관리에 대한 만족도는 하락하였다.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등급 신뢰도 부문의 ‘신용등급평가의 독립성’ 항목이 전년에 이어 모든 평가 항목 중 가장 낮은 점수(2.95점)를 받았으며, 등급 사후관리 부문의 ‘등급전망과 감시 제도의 효용성(3.04점)’, ‘중대사건 및 잠재적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3.09점)’항목이 뒤를 이어 취약점으로 드러났다.

각 사별로 살펴보면 한국기업평가(KR)는 설문조사 대부분의 항목에서, 한신정평가(NICE)는 등급 신뢰도의 양적평가(부도율자료 분석)부문에서, 한국신용평가(KIS)는 이용자 활용도 부문에서 각각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용평가기관 평가위원회 이준행 위원장은 “평가사들은 3년간 지속되고 있는 부도율 역전현상에 대해 그 원인을 면밀히 살펴 개선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평가의 독립성과 중대사건에 대한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 부문의 낮은 평가와 관련, 상시적인 모니터링 기능 강화로 부도에 임박하여 등급을 급격히 하향 조정하는 행태도 시정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별 첨> 2010년 신용평가기관 평가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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