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KOSPI 조정장세에 따른 국내주식형 펀드의 지속적인 자금 유입에 힘입어 리먼사태 이후(‘08.6월 +1조9,044억원) 3년여만에 최대 규모의 자금이 주식형펀드로 순유입(1조5,983억원), 전체 펀드 순자산 규모는 전월대비 8,939억원 증가한 305.2조원 기록

□ (유형별 순자산 변화)

ㅇ [주식형] 국내주식형 펀드는 국내 증시 조정 양상에 따른 주식 평가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자금유입에 힘입어 순자산 규모가 전월대비 2,485억원 증가한 69조9,625조원을 기록

? 해외주식형 펀드는 유럽발 금융위기 재연 우려에도 불구하고 82일 연속 순유출 기록을 마감하며 자금이탈 규모 축소(△1,683억원)

ㅇ [채권형 및 MMF] 채권시장 강세 및 유럽발 재정위기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에 따라 채권형 펀드에 자금이 유입(+1.9조원)되면서 순자산 규모가 전월대비 2.3조원 증가한 49조원을 기록

? MMF는 월말초 세수요인에 따른 기관의 자금 환매로 2.1조원 자금이탈, 순자산은 전월대비 1.9조원 감소한 58.7조원 기록

* MMF 4월 순자산 60.7조원 → 5월 58.7조원 (전월대비 △1.9조원)
* 채권형 4월 순자산 46.7조원 → 5월 49.0조원 (전월대비 +2.3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