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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 채권시장지표) 기준금리 동결 전망 전월대비 33.5% 상승한 94.7%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1-07-11 10:03:42
첨부1 110711_(배포시부터) 7월 채권시장지표 발표, 7월 기준금리 동결 우위.hwp
내용
대외 불확실성 및 가계부채 부담에 7월 기준금리 동결 우위
- 기준금리 동결 전망 전월대비 33.5% 상승한 94.7% -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1일(월) ‘2011년도 7월 채권시장지표(체감지표, 자금집중도지표, 스프레드지표) 동향’을 발표하였다.

□ ’11년 7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95.7(전월 97.0)로 전월대비 1.3포인트 하락하여 7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나타났다.

○ 기준금리 BMSI는 96.0(전월 61.2)로 전월대비 34.8포인트 상승하여 기준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대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설문응답자 94.7%(전월 61.2%)는 7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 소비자물가 및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은행의 금리 정상화 기조는 기준금리 인상 압력으로 작용하나, 유럽 경제 불안 및 2차 양적완화 정책 종료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과 경기둔화 가능성 및 가계부채 문제는 기준금리 동결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금리전망BMSI는 86.7(전월 84.9)로 전월대비 1.8포인트 상승하여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85.3%(전월 83.5%)가 금리 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1.8%p 증가했고, 금리상승 비율은 전월대비 1.8%p 하락한 14.0%로 나타났다.

? 국고채 발행물량 축소 및 바이백 규모 확대는 우호적인 수급요인으로 금리하락 원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나,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 낮은 환율 레벨, 대내적으로 호전된 경기지표에 따른 개선된 국내 펀더멘털은 금리하락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환율 BMSI는 115.3(전월 134.9)로 전월대비 19.6포인트 하락,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80.7%(전월대비 20.8%p 증가)가 환율 보합에 응답하였고, 환율 하락 응답자 비율은 17.3%로 전월대비 20.2%p 감소하였다.

? 유로화 강세 및 정부의 물가안정을 위해 수입 물가를 낮추는 전략을 펴는 것은 환율 하락 요인이나, 여전한 유로존 재정위기, 증시 상승세 주춤, 환율의 단기간 과도한 하락세는 원/달러 환율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물가 BMSI는 82.7(전월 92.8)로서 전월 대비 10.1포인트 하락,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4.4% 상승한 120.6으로 나타난 가운데, 응답자의 81.3%가 물가 보합에 응답(전월대비 8.8%p 감소)했다.

□ ’11년 6월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

○ (산업별 자금집중도 지수) 전월대비 39.8P 하락한 2,441.5를 기록하며 31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 회사채 발행여건의 호조로 채권자금이 산업별로 고르게 유입된 가운데, 비중이 가장 높은 은행업종이 순상환으로 다시 전환됨에 따라 산업별 자금집중도 지수의 하락폭이 커졌다.

○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 전월대비 8.0P 하락한 2,099.6을 기록,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 이는 국채와 금융채의 순발행 규모가 전월 대비 축소되었고, 지수에 영향력이 큰 동 채권들의 비중이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 ’10년 6월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

○ (채권종류별/신용등급별 스프레드지표) 이번달 채권시장은 금융통화위원회가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를 인상하며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보였지만, 크레딧 시장은 발행강세와 더불어 크레딧물에 대한 꾸준한 수요로 인해 지표대비 금리상승폭이 제한되며, 금융채II 섹터를 중심으로 스프레드가 전반적으로 축소되는 모습이었다.

? 특수채AAA는 전월대비 1bp, 금융채IAAA 1bp, 금융채IIAA- 13bp, 회사채AAA는 전월대비 각각 4bp 축소

? 회사채AAA 크레딧 스프레드는 대부분 구간에 걸쳐 3 ~ 12bp 가량 축소

○ (산업별 스프레드지표) 산업별 스프레드는 주요 산업군을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축소되는 경향을 보인 가운데, 지속적인 스프레드 축소 기조로 인해 부담을 느낀 매도세가 일부 유입되며 월말 들어 일부 산업군에서 스프레드가 약보합세를 보이기도 하였다.

? 부동산업 및 임대업, 건설업,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 등을 비롯한 대부분의 산업에서 1~19bp 가량 스프레드가 축소되었다.

? 일부 종목의 등급 하향조정으로 인해 전기장비 제조업 스프레드는 4bp 확대되었다.

□ 이한구 금투협 채권부 팀장은 “물가압력이 지속되고 있으나, 대외 불확실성과 경기둔화 가능성 및 가계부채 문제가 기준금리 동결 전망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 별첨 : 2011. 7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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