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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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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채권시장지표 발표
분류 보도자료 등록일 2011-11-09 09:59:18
첨부1 111109_(배포시부터) 금투협, 11월 채권시장지표 발표.hwp
내용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9일(수) ‘2011년도 11월 채권시장지표(체감지표, 자금집중도지표, 스프레드지표) 동향’을 발표하였다.

□ ’11년 11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 종합BMSI는 103.8(전월 101.5)로 전월대비 2.3포인트 상승하여 11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호전될 것으로 나타났다.

○ 기준금리 BMSI는 98.7(전월 97.5)로 전월대비 1.2포인트 상승하여 기준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설문응답자 98.7%(전월 96.3%)는 11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 물가상승 부담이 여전한 상태에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제한했던 미국 경제 및 유로존 불확실성은 완화된 것은 기준금리 상승 요인이나, 중국 경착륙 우려가 불거지는 가운데 유로존에 따른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고, 10월 물가상승률이 3.9%로 상승폭이 주춤해진 것이 기준금리 동결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금리전망BMSI는 94.9(전월 88.1)로 전월대비 6.8포인트 상승하여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88.5%(전월 79.4%)가 금리 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9.1%p 증가했고, 금리상승 비율은 전월대비 7.9%p 하락한 8.3%로 나타났다.

? 국내 증시의 강세 및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이며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현상이 약화되는 것은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나, 경기둔화를 염두에 둔 대기매수에 따른 안정적인 수급 여건이 금리상승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 환율 BMSI는 119.9(전월 119.4)로 전월대비 0.5포인트 상승,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69.9%(전월대비 10.5%p 상승)가 환율 보합에 응답하였고, 환율 하락 응답자 비율은 25.0%로 전월대비 5.0%p 감소하였다.

?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인하와 그리스의 국민투표 철회 등 대외 불확실성이 완화된 것은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나, 유로존 불안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후 예정된 EU 재무장관 회의 및 주요국 경제지표 등의 이벤트들이 향후 움직임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 물가 BMSI는 118.6(전월 136.9)로서 전월 대비 18.3포인트 하락,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상당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3.9% 상승한 122.4으로 나타난 가운데, 응답자의 72.4%가 물가 보합에 응답(전월대비 24.3%p 증가)했다.

* 조사기간은 2011. 10. 28 ∼ 2011. 11. 2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27개 기관, 201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06개 기관 156명(외국계 9개 기관, 9명)이 응답함.
* 업권별로는 발행(채권발행자) 12명, 운용(펀드매니저, 트레이더 등) 83명, 중개(브로커, IB업무자 등) 21명, 분석(애널리스트, 이코노미스트, RM업무자 등) 31명, 기타 9명이 설문에 참여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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