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른 주요국 증시반등으로
우리나라 포함‘11.4분기 세계펀드 순자산 증가세 전환


□ 유럽발 재정위기 지속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 등 호재가 주요국의 주가지수 상승에 영향을 주면서 前분기말 감소세였던 세계펀드 순자산 규모는 1분기만에 증가세로 반전

1. 전체 순자산

□ 주요국 펀드 순자산규모는 ’11년 3분기말대비 +USD6,529억 증가한 USD23.8조 기록*(2.8% 증가↑)

* (‘09년 Q4)USD22.9조 → (‘10년 Q4)USD24.7조 → (‘11년 Q1)USD25.6조 → (‘11년 Q2)USD25.9조 → (‘11년 Q3)USD23.1조→ (‘11년 Q4)USD23.8조

2. 지역별 순자산

□ 세계주요펀드는 미국을 중심으로 46개국 중 19개국에서 前분기말대비 순자산 증가*, 반면에 유럽재정위기 극복방안 발표(EU신재정협약합의안발표<12.9>)에도 불구하고 신용등급 강등우려로 고전한 프랑스를 비롯한 재정위기여파가 지속된 유럽대륙은 前분기말대비 순자산 감소

* 前분기말대비 미국(+USD5,694억), 호주(+USD771억), 한국(+USD29억), 프랑스(△USD768억)

□ (국가별 순위) 세계펀드 순자산 규모 상위 14개국에서 신용등급 강등 우려로 프랑스가 前분기말대비 한단계 하락하면서 4위에 머물렀으며, 한국은 13위권 유지

<별 첨> 2011년 4/4분기 세계 펀드시장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