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재정위기에도 불구, 채권자산규모 증가에 힘입어
상반기 해외투자펀드 자산평가액 소폭 증가


□ 다우지수가 13,000포인트를 돌파(2012.2.28)하는 등 글로벌 증시가 회복되는 듯 싶었으나, 유로존 붕괴 우려 등 유럽발 재정위기가 다시 불거지면서 ‘12년 상반기동안 글로벌 증시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혼조세를 보였으며

ㅇ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12.6.25)등 남유럽 3개국의 재정위기 재부각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산되는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채권자산규모 증가에 힘입어 ‘12년 상반기 해외투자펀드의 자산규모는 31.6조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말대비 소폭 증가세 전환

* 6월말 전체 펀드투자중 해외투자는 10.7% 차지(전체 펀드 순자산총액: 293.8조원)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