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 영업종사자를 위한 「좋은 채권 고르기」특설과정 신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9월 25일부터「좋은 채권 고르기」과정을 개설하고 9월 1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로 채권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과의 최접점에 있는 금융투자 영업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투자고객의 성향에 맞는 좋은 채권상품을 선택하여 효과적인 투자권유 등 채권영업능력의 향상을 위해 특설과정으로 개설되었다.

동 과정은 채권영업 전문강사와 소수의 수강정원(20~30명 내외)으로 운영하여 강사와 교육생간 상호작용을 확대하고 사례중심의 강의를 통해 영업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교육과정은 채권시장 따라잡기, 좋은 채권 고르기, 채권관련 영업실무, 고객상담스킬 등의 과목으로 구성되었다.

금융투자교육원은 하반기에도 영업종사자의 금융상품 추천역량 강화를 위해 현재「좋은 주식 고르기」,「좋은 ETF 고르기」 등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과 정 명 「좋은 채권 고르기」
수강신청 ‘12. 8. 24(금) ~ 9. 14(금)
교육기간 ‘12. 9. 25(화) ∼ 10. 11(목) (5일간 총 20시간)
교육시간 (화,목 / 17:00 ~ 21:30) ※ 석식, 교재 제공
교 육 비 정회원사 284,200원 / 준회원사 346,800원/ 일반 406,000원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별첨 :「좋은 채권 고르기」특설과정 신설(안) 1부. 끝